한국콜마가 조류독감 백신 임상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6%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날대비 245원(6.19%) 오른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이날 미국 제휴회사인 '백신(VAXIN)'사와 조류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2단계 인체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12월 VAXIN사가 개발 중인 조류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한국 독점판매권과 VAXIN사의 지분 7.5%를 취득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