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보다 11.72%(4500원) 오른 4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기존 여행업에서 부동산 개발 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어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용산 국제업무단지 사업자 선정이 다가오면서 최근 주가가 더욱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27일 3만800원에서 불과했지만 7거래일만에 40% 가까이 치솟으며 4만2000원대까지 올랐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