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20 재도전… 코스닥 82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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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하며 202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15포인트(1.06%) 상승한 2017.18을 기록중이다.
전 주말 뉴욕증시의 상승 소식에 강세 출발한 이날 지수는 장 초반 2022.01을 찍고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그러나 오후들어 이틀째 '사자'에 나선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020선 안착을 시도하는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1억원과 1108억원 매도 우위에 있으나, 외국인이 1190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은 2320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기계 증권 운수창고 등의 업종이 4% 넘게 급등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운수장비(2.92%) 건설(2.34%) 보험(1.8%) 화학(1.75%) 등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섬유.의복(-1.48%) 전기가스(-1.1%) 비금속광물(-%1.05) 은행(-0.68%) 등은 떨어지고 있다.
대형주 중에는 포스코(1.02%) 현대중공업(5.74%) SK텔레콤(0.46%) LG필립스LCD(6.06%)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1.81%) 국민은행(-0.84%) 한국전력(-0.93%) 신한지주(-3.58%) 우리금융(-0.23%)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상승 전환하면서 전날보다 12.39포인트(1.52%) 오른 825.9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82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6억원과 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 NHN이 7.08% 급등하고 있으며, 에이치앤티가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LG텔레콤(2.61%) 태웅(2.6%) 키움증권(6.84%) 성광벤드(9.68%) 평산(5.9%)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당수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15포인트(1.06%) 상승한 2017.18을 기록중이다.
전 주말 뉴욕증시의 상승 소식에 강세 출발한 이날 지수는 장 초반 2022.01을 찍고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그러나 오후들어 이틀째 '사자'에 나선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020선 안착을 시도하는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1억원과 1108억원 매도 우위에 있으나, 외국인이 1190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은 2320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기계 증권 운수창고 등의 업종이 4% 넘게 급등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운수장비(2.92%) 건설(2.34%) 보험(1.8%) 화학(1.75%) 등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섬유.의복(-1.48%) 전기가스(-1.1%) 비금속광물(-%1.05) 은행(-0.68%) 등은 떨어지고 있다.
대형주 중에는 포스코(1.02%) 현대중공업(5.74%) SK텔레콤(0.46%) LG필립스LCD(6.06%)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1.81%) 국민은행(-0.84%) 한국전력(-0.93%) 신한지주(-3.58%) 우리금융(-0.23%)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상승 전환하면서 전날보다 12.39포인트(1.52%) 오른 825.9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82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6억원과 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 NHN이 7.08% 급등하고 있으며, 에이치앤티가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LG텔레콤(2.61%) 태웅(2.6%) 키움증권(6.84%) 성광벤드(9.68%) 평산(5.9%)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당수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