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무선 초고속인터넷 'T로그인'이 내장된 노트북PC를 알리기 위해 삼성전자 인텔코리아와 함께 12월16일까지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T로그인 노트북은 인텔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한 삼성전자 'Q45'와 2세대 울트라모바일PC(UMPC) 'Q1 울트라'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외장형 T로그인에 가입하면 17만원 상당의 USB모뎀을 주고,T로그인 내장형 노트북을 사면 8만원의 보조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T로그인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뒤 트리플 센세이션 홈페이지(triple.event.co.kr)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센스 Q45,UMPC,3세대 휴대폰 등을 준다.

SK텔레콤은 26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과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무선인터넷 체험 버스를 운영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