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내년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보기술(IT) 장관회의에서 사용할 공식 로고를 8일 확정했다.

로고는 인터넷(internet)의 첫 글자인 'i'를 단일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원으로 형상화했다.

태극문양과 붓 터치 효과를 살렸다.

'인터넷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OECD 장관급 회의다.

한국경제신문사 전자신문사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IT 전시회 '월드IT쇼(WIS)'가 장관회의 부대행사로 열린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