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0인치 이하 TFT-LCD 출하량 3억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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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인치 이하 중소형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사업 진출 6년 만에 누적 출하량 3억대를 돌파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2억대를 돌파한 지 10개월 만인 이달 초 중소형 LCD패널 누적출하대수가 3억대를 넘어섰다"며 "이는 국내 업계로는 처음"이라고 8일 밝혔다.
중소형 LCD패널은 휴대폰,내비게이션,게임기,PMP(개인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10인치 이하의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삼성전자는 1996년 TV용 대형 LCD패널을 만든 이후 2001년부터 경기도 기흥 1·2라인에서 중소형 패널을 본격 양산했다.
이후 2003년 1000만대,2004년 5000만대,2005년 1억대에 이어 지난해 2억대를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2억대를 돌파한 지 10개월 만인 이달 초 중소형 LCD패널 누적출하대수가 3억대를 넘어섰다"며 "이는 국내 업계로는 처음"이라고 8일 밝혔다.
중소형 LCD패널은 휴대폰,내비게이션,게임기,PMP(개인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10인치 이하의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삼성전자는 1996년 TV용 대형 LCD패널을 만든 이후 2001년부터 경기도 기흥 1·2라인에서 중소형 패널을 본격 양산했다.
이후 2003년 1000만대,2004년 5000만대,2005년 1억대에 이어 지난해 2억대를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을 거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