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경제학상 남종현 교수 … 12일 다산홀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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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는 제26회 다산경제학상 수상자로 남종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64)를 8일 선정했다.
다산경제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윤석범 연세대 명예교수)는 "남 교수는 1980년대부터 선진국의 신보호주의 위협을 깊이 인식하고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 체제 아래에서 국가 간 무역분쟁의 원인 규명과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산업 및 무역 정책 합리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9시 한국경제신문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
다산경제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윤석범 연세대 명예교수)는 "남 교수는 1980년대부터 선진국의 신보호주의 위협을 깊이 인식하고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 체제 아래에서 국가 간 무역분쟁의 원인 규명과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산업 및 무역 정책 합리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9시 한국경제신문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