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후지와라 타츠야'도 부산국제영화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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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의 성대한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이다.
8일에는 데스노트로 유명한 일본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 등이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마켓 2007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얻어 키라라는 이름으로 이상세계를 건설하려는 천재 야가미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와 미궁에 빠진 키라사건을 담당하게 된 또 다른 천재 L(마츠야마 켄이치).
드디어 대면하게 된 두 천재는 서로의 본심을 숨긴 채 한 사람은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 또 한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본격적인 두뇌싸움을 시작하는 것을 줄거리로 하는 '데스노트'
후지와라 타츠야는 1982년생으로 1997년 연극 '신도쿠마루'로 데뷔했다.
이윽고 99년 골든 애로우 연극신인상을 비롯해 2000년에는 골든 애로우 연극상을 같은해 일본아카데미 우수남주연남우상과 신인상을 한꺼번에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3년에는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송과 CF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후지와라 타츠야는 꽃미남답게 부산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았다.
한편, 지난 4일에는 일본의 인기만화이기도 한 데스노트 모방살인이 유럽의 벨기에에서 발생해 온 세계를 경악시키도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살인사건 현장에 일본어로 "わたしは キラです"로 "나는 키라다"라는 뜻의 쪽지가 발견되었는데, 키라는 데스노트의 주인공 이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일에는 데스노트로 유명한 일본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 등이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마켓 2007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얻어 키라라는 이름으로 이상세계를 건설하려는 천재 야가미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와 미궁에 빠진 키라사건을 담당하게 된 또 다른 천재 L(마츠야마 켄이치).
드디어 대면하게 된 두 천재는 서로의 본심을 숨긴 채 한 사람은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 또 한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본격적인 두뇌싸움을 시작하는 것을 줄거리로 하는 '데스노트'
후지와라 타츠야는 1982년생으로 1997년 연극 '신도쿠마루'로 데뷔했다.
이윽고 99년 골든 애로우 연극신인상을 비롯해 2000년에는 골든 애로우 연극상을 같은해 일본아카데미 우수남주연남우상과 신인상을 한꺼번에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3년에는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송과 CF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후지와라 타츠야는 꽃미남답게 부산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았다.
한편, 지난 4일에는 일본의 인기만화이기도 한 데스노트 모방살인이 유럽의 벨기에에서 발생해 온 세계를 경악시키도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살인사건 현장에 일본어로 "わたしは キラです"로 "나는 키라다"라는 뜻의 쪽지가 발견되었는데, 키라는 데스노트의 주인공 이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