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하며 본격 대선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대운하 수혜주로 분류된 삼목정공홈센타가 10일 오전 9시7분 현재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화공영은 12% 이상 급등하며 10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삼호개발, 특수건설, 동신건설 등이 2~7%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가 상임고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EG도 8.08%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