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예당이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예당은 565원(14.89%) 떨어진 323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예당은 전날 장 마감 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약 3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500원으로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5일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