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보험(대표 김손영)은 녹십자의 40년 전통을 바탕으로 한 의료네트워크를 활용,고객들에게 질 높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생명보험의 보장 영역을 건강관리 및 질병관리라는 개념까지 넓힌 회사다.

녹십자생명은 지난 5월에는 보험업계 최초로 당뇨병 환자만을 위한 건강보험 상품인 '(무)U-당뇨 Touch Care 보험'을 개발하여 '독점 사용권'을 획득,최고의 건강보험 회사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 녹십자생명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 의료 안전교육' 등을 이수케 하여 기본적인 응급처지 요령을 체득하게 하는 등 회사 내에서도 건강보험 전문회사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녹십자생명의 비전은 'Green Cross Care(나의 평생 건강 네트워크)'다.

이는 모든 고객에게 금융 및 보험 서비스는 물론이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녹십자가 제공하는 건강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개념이다.

녹십자생명은 이 비전 실현을 위해 다섯 가지 분야(판매 조직의 전문화,헬스케어 서비스의 특화,업무 프로세스의 혁신,브랜드 강화,사회 공헌 등)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녹십자생명은 생명보험회사 재무 건전성의 척도가 되는 지급 여력 비율이 240.8%(2007년 3월 기준)로 대단히 양호하고,자산 증가 또한 2004년 1조2173억원에서 2007년 현재 1조6179억원으로 대폭 신장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순이익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2009년 목표로 하고 있는 IPO(기업공개)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재정 안정을 토대로 녹십자생명은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