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민정' 서민정이 8월에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후 또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서민정은 지난 8월 25일 서울에서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러나 서민정은 결혼식을 한번도 아닌 2번 올린것. 미국 뉴욕 맨해튼에 신접살림을 차린 서민정은 시댁이 있는 캐나다에서 또 한번의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 캐나다 결혼식 사진은 '서민정 미니홈피'에 게재되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민정은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첩에 '웨딩 인 캐나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캐나다에서 치른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첩에는 캐나다에서 치른 결혼식 사진과 함께 신랑과 함께 찍은 여행사진도 있어 미니홈피를 찾은 네티즌에게 서민정의 행복한 날들을 공개하고 있는것.

결혼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니홈피 방명록에 "언니 미소를 다시 볼수있어 너무 좋다" "결혼식을 너무너무 축하드린다" "예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결혼하고 한층 예뻐진것 같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행복을 기원했다.

서민정은 지난 8월 25일 결혼식을 치른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신랑 안상훈씨가 살고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지난해 10월 형의 결혼식을 맞아 10년만에 한국을 찾은 안상훈씨와 처음 만난 서민정은 10개월간 사랑을 키운 끝에 결실을 맺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