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는 9일 최대주주인 김영주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이 회사 주식 113만주를 주당 3500원에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씨의 지분율은 기존의 8.32%(297만7558주)에서 11.47%(410만7558주) 높아졌다.

김씨는 지난 8월에도 경영권 안정 등을 위해 58만주를 매입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