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호씨, 액티패스 20만주 추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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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패스는 9일 최대주주인 구본호씨가 최근 주가의 단기급락 사태와 관련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사주식 20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액티패스 관계자는 구본호씨의 자사주식의 장내 매입 배경에 대해 "회사의 경영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이 주가의 단기급락 원인이었으므로 대주주가 직접 나서서 이를 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액티패스가 진행중인 탄소나노튜브 사업도 강릉 KH케미컬의 탄소나노튜브 양산 시설이 조만간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등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향후 주가의 급락상황은 재연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액티패스 관계자는 구본호씨의 자사주식의 장내 매입 배경에 대해 "회사의 경영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이 주가의 단기급락 원인이었으므로 대주주가 직접 나서서 이를 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액티패스가 진행중인 탄소나노튜브 사업도 강릉 KH케미컬의 탄소나노튜브 양산 시설이 조만간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등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향후 주가의 급락상황은 재연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