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지 무인항공기로 5시간 비행…KAIST 권세진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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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액체로 만드는 수소 연료전지로 움직이는 소형 무인기를 개발,5시간 이상 비행시키는 데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권세진 교수팀은 수소화붕소(NaBH4)를 이용한 액상 수소화물에서 수소를 추출해 연료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무인기에 탑재해 장시간 안정적으로 비행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무인기는 폭 2m20cm,길이 80cm,무게 2kg의 소형으로 500g의 연료를 싣고 최대 10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한국과학기술원(KAIST) 권세진 교수팀은 수소화붕소(NaBH4)를 이용한 액상 수소화물에서 수소를 추출해 연료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무인기에 탑재해 장시간 안정적으로 비행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무인기는 폭 2m20cm,길이 80cm,무게 2kg의 소형으로 500g의 연료를 싣고 최대 10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