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에스은 9일 보보스제주와 마일리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에이엠에스의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에 보보스제주의 여행상품 컨텐츠 공급하게 되며, 여행 컨텐츠 제공 및 솔루션 개발, 공동마케팅, 서비스 확장 및 매출증대 방안 등을 공동기획한다"고 설명했다.

보보스제주는 50만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제주도 여행 전문 업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