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9일) 세이텍, '비'와 4년 전속계약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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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선물옵션 만기와 콜금리 결정을 앞두고 경계매물이 늘면서 소폭 하락했다.
9일 코스닥지수는 3.67포인트(0.45%) 내린 812.80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순매도 공세를 보이면서 약세로 전환했다.
개인은 35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NHN이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3.88% 하락했다.
반면 LG텔레콤(0.32%),하나로텔레콤(6.69%),메가스터디(0.75%)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평산(-5.89%),현진소재(-5.52%),삼영엠텍(-5.06%),용현비엠(-4.69%),태웅(-1.91%) 등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심텍이 저가 매수세로 7.75% 급등한 가운데 세이텍은 가수 '비'와 4년간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4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전자전에서 내비게이션 신제품을 선보인 파인디지털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3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전날 네티션닷컴과의 합병을 발표한 데코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으며 엔터원도 3.55% 내렸다.
9일 코스닥지수는 3.67포인트(0.45%) 내린 812.80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순매도 공세를 보이면서 약세로 전환했다.
개인은 35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NHN이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3.88% 하락했다.
반면 LG텔레콤(0.32%),하나로텔레콤(6.69%),메가스터디(0.75%)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평산(-5.89%),현진소재(-5.52%),삼영엠텍(-5.06%),용현비엠(-4.69%),태웅(-1.91%) 등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심텍이 저가 매수세로 7.75% 급등한 가운데 세이텍은 가수 '비'와 4년간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4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전자전에서 내비게이션 신제품을 선보인 파인디지털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3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전날 네티션닷컴과의 합병을 발표한 데코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으며 엔터원도 3.55%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