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8400억원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할 '해비치 사회공헌위원회'로 출범합니다. '해비치 사회공헌위원회'는 오는 22일 종로 계동사옥에서 현판식을 갖고 구체적인 사회공헌 사업 목표와 실행계획을 결정해 12월예 발표할 예정입니다. 위원회에는 이희범 무역협회장, 어윤대 한국 국제경영학회 고문, 유홍종 현대.기아차그룹 사회봉사단장 등 각계 유명인사 7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