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중국·베트남 출장 입력2007.10.10 16:32 수정2007.10.10 16: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지난 7일 일주일 일정으로 해외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10일 "이재용 전무가 삼성전자 최고고객책임자 역할로 중국과 베트남 시장을 둘러보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장 이유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업적 이슈 때문이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의 주요 고객사 관리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관세, 이민자 추방, 재정적자 모든 게 불확실…세계 경제 실제적 위험" [미국경제학회 2025] 미국의 대표하는 석학들이 재정적자, 관세 부과, 이민자 추방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경제 정책에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정책 의도와 달리 수입품 가격 인상, 노동력 부족 등 역풍을 맞을 수 있다... 2 LS 계열사 美 에식스솔루션즈, 나스닥 상장 추진 LS그룹의 권선(전자장치에 감는 피복 구리선) 전문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가 2억달러(약 2950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연내 미국 나스닥 또는 한국 유가증권시장 상장(IPO)을 통해 전기차&middo... 3 "가성비 미쳤네" 아이오닉도 제쳤다…불티나게 팔린 차 기아 컴팩트 전기차 EV3가 출시 6개월만에 국내 시장에서 국산 전기차 1위를 기록했다. EV3는 기아가 보급형을 목표로 만든 모델로,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렀다는 분석이다.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