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웨이브, 쓰리이가 美 금융사에 경영권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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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위이브는 11일 최대주주 쓰리이가 소유주식 250만여주(6.31%)를 미국의 K&S(K&S Asset & Real Estate Development Corp)에 양도, 최대주주가 K&S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K&S는 "진행중인 온라인 교육사업을 유력한 파트너와 협력해 적극 육성하고, 미국에 보안경비 과학화 사업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K&S는 미국 국적의 크리스 김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금융과 사회간접자본(SOC) 개발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최대주주 변경을 이유로 케이앤웨이브의 주권매매거래를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한 시간 경과 시점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K&S는 "진행중인 온라인 교육사업을 유력한 파트너와 협력해 적극 육성하고, 미국에 보안경비 과학화 사업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K&S는 미국 국적의 크리스 김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금융과 사회간접자본(SOC) 개발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최대주주 변경을 이유로 케이앤웨이브의 주권매매거래를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한 시간 경과 시점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