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아제르바이잔 이남(Inam)광구 석유 탐사사업에 96억4900만원을 투자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한국컨소시엄이 설립한 법인인 KNOC Inam Limited가 이남광구 지분 20%를 인수했으며 경남기업 지분은 한국컨소시엄의 20%, 전체의 4%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개발 주요일정에 대해 오는 11월 탐사정 1공을 시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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