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랠리를 펼친 통신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텔레콤은 1.88% 하락한 23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나흘만에 약세로 전환됐다.

KTF도 3만3900으로 0.15% 내리고 있고 LG텔레콤도 9830원으로 0.51% 하락 중이다.

하나로텔레콤 역시 9460원으로 1.77% 하락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나오면서 통신주의 주가를 압박하고 있다.

LG데이콤만이 2만9250원으로 1.74% 상승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