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샤’ 출신 김지혜, 스타 쥬얼리 ‘아샤’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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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RUU' 김지혜가 쥬얼리 브랜드 ‘아샤’와 6개월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지혜가 전속한 쥬얼리 브랜드 '아샤'는 가수 손호영, 이승철, 리치, 휘성 등의 쥬얼리를 기획, 제작 판매한 회사로, 스타 쥬얼리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회사이다.
2004년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에 출연한 후 활동을 중단했던 김지혜는 최근 'PINK RUU'라는 이름으로 싱글 앨범을 발표, 가수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김지혜를 모델로 발탁한 아샤 쥬얼리 관계자는 "조그맣고 귀여운 이목구비와 인형같은 외모가 쥬얼리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기용했으며 10월 말경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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