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대표이사 진수형)은 오는 17일 서울 강남지역 14개 지점에서 동시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를 개최하는 지점은 대치, 영동, 반포, 강동, 송파, 압구정, 분당, 신갈, 경기광주, 르네상스, 강남, 갤러리아, 서초G-Five, 평촌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향후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과 유망 펀드 소개'를 주제로 강남지역 각 지점에서 특화된 전략과 강사진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증권 정영훈 기업분석팀장, 윤지호 투자정보팀장 외에 한화투신운용 김영일 CIO,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김희병 상무, 한국투신운용마케팅 서진석 팀장 등 사내외 강사가 대거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1부는 향후 시장 전망 및 투자 유망 종목으로 공통 강의를, 2부에서는 명품 펀드 선별법 및 펀드 설명회 위주의 지점 특화 강의를 실시하며, '와인으로의 초대'와 같은 이색 강의도 마련돼 있다.

예약 및 문의는 한화증권 고객서비스팀(1544-8282)과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 해당 지점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