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지난 1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2'의 3차 비공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총 4만명 규모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체 테스터의 80% 이상의 접속률을 보였으며, 1인당 일평균 110분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는 다이나믹한 전투 요소와 타격감 등 액션 강화에 중점을 뒀으며, 자신만의 아이템을 구성하는 씰&서클(Seal&Sircle) 시스템과 특화된 캐릭터를 육성하는 시소 스킬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 각자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였다.

'프리스톤테일2'는 겨울 시즌 공개서비스에 이어 내년 상반기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