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사상 첫 장중 5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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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만원을 돌파했다.
11일 오후 2시 1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보다 1만6000원 오른 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0만9000원까지 올라 전일에 이어 이날 다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0일 처음으로 장중 40만원을 돌파한지 11거래일만에 50만원대도 뚫어버렸다.
맥쿼리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중공업이 9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수년내 상장될 것으로 기대돼 이에 따른 가치 제고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함께 목표가를 6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1일 오후 2시 1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보다 1만6000원 오른 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0만9000원까지 올라 전일에 이어 이날 다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0일 처음으로 장중 40만원을 돌파한지 11거래일만에 50만원대도 뚫어버렸다.
맥쿼리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중공업이 9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수년내 상장될 것으로 기대돼 이에 따른 가치 제고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함께 목표가를 6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