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바리공주'에 프랑스 영화배급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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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바리공주'를 제작한 '마고21'이 프랑스 영화배급사 SIP애니메이션으로부터 60만 유로(한화 7억8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11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 애니메이션센터는 마고21이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TV 콘텐츠 마켓 'MIPCOM 2007'(7~ 12일)에 참가 중 이같은 내용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리공주'는 바리데기 설화를 소재로 한 판타지물로 내년 겨울 한국과 중국, 프랑스 동시 개봉을 목표로 2005년 7월부터 한ㆍ중 합작으로 제작 중이다.
마고21은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의 창작 지원 업체로서 그동안 '오세암' '하얀 마음 백구' 등을 만들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 애니메이션센터는 마고21이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TV 콘텐츠 마켓 'MIPCOM 2007'(7~ 12일)에 참가 중 이같은 내용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리공주'는 바리데기 설화를 소재로 한 판타지물로 내년 겨울 한국과 중국, 프랑스 동시 개봉을 목표로 2005년 7월부터 한ㆍ중 합작으로 제작 중이다.
마고21은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의 창작 지원 업체로서 그동안 '오세암' '하얀 마음 백구' 등을 만들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