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R&D 투자 GDP 대비 세계 5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이뤄진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비 규모가 전년 대비 13.2% 늘어난 27조3457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국내총생산비(GDP) 대비 3.23%로 GDP 기준으로만 본다면 이스라엘 스웨덴 핀란드 일본에 이어 세계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과학기술부는 11일 전국 공공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등 1만6304개 기관의 연구개발비와 연구 인력 현황을 조사한 '2007 과학기술 연구개발 활동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기업이 전체의 77.3%(21조1268억원)를 차지했으며 공공연구기관은 12.8%(3조4천970억원),대학은 10.0%(2조7천220억원)였다.산업분야별로는 제조업 비중이 90.1%,서비스업이 7.1%를 차지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이는 국내총생산비(GDP) 대비 3.23%로 GDP 기준으로만 본다면 이스라엘 스웨덴 핀란드 일본에 이어 세계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과학기술부는 11일 전국 공공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등 1만6304개 기관의 연구개발비와 연구 인력 현황을 조사한 '2007 과학기술 연구개발 활동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기업이 전체의 77.3%(21조1268억원)를 차지했으며 공공연구기관은 12.8%(3조4천970억원),대학은 10.0%(2조7천220억원)였다.산업분야별로는 제조업 비중이 90.1%,서비스업이 7.1%를 차지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