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나흘째 강세..2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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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옵션만기는 예상했던 대로 별다른 영향없이 무난히 지나갔다.
1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3.15포인트(1.20%) 오른 265.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옵션만기를 맞은 가운데 강보합에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간이 갈수록 오름폭을 늘려나갔다.
외국인은 1335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증권과 투신을 비롯한 기관도 2284계약을 사들였다. 개인은 3616계약 매도 우위.
옵션시장에선 외국인이 콜옵션과 풋옵션에 대해 모두 '사자'를 기록했으나 투신은 풋옵션을 매수한 대신 콜옵션은 매도했다.
이날 선물시장 미결제약정은 8만7484계약으로 1674계약 줄어들었다.
외국인들이 매수세를 이어가면서 시장 베이시스는 3.18포인트까지 개선됐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28%.
프로그램은 비차익으로 2723억원이 유입된 가운데 363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3.15포인트(1.20%) 오른 265.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옵션만기를 맞은 가운데 강보합에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간이 갈수록 오름폭을 늘려나갔다.
외국인은 1335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증권과 투신을 비롯한 기관도 2284계약을 사들였다. 개인은 3616계약 매도 우위.
옵션시장에선 외국인이 콜옵션과 풋옵션에 대해 모두 '사자'를 기록했으나 투신은 풋옵션을 매수한 대신 콜옵션은 매도했다.
이날 선물시장 미결제약정은 8만7484계약으로 1674계약 줄어들었다.
외국인들이 매수세를 이어가면서 시장 베이시스는 3.18포인트까지 개선됐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28%.
프로그램은 비차익으로 2723억원이 유입된 가운데 363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