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개항 6년 반 만에 운항 항공기 100만대를 돌파했다.

100만번째 운항 항공기로 뽑힌 대한항공 KE832편이 11일 인천공항에서 시원한 '축하 물대포 세례'를 받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