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오는 16일 현대상선 지분 5.50%(407만851주)를 약 2102억원에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계열사인 ‘유리제우스주식형사모투자회사1호’가 보유중이던 현대상선 지분을 직접 보유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