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ㆍ박은빈ㆍ이현우가 누구야?‥ '로비스트' 초반 열연 아역배우들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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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로비스트'의 10일 첫 방송이후 장진영 아역을 연기한 남지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인 SBS '왕과 나', MBC '태왕사신기' '이산' 등이 초반 아역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남긴 것처럼 '로비스트' 역시 아역들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주인공 마리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장진영 아역 남지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남지현은 장진영을 꼭 닮은 미모를 과시하며 밝고 꿋꿋하면서도 당당한 마리아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게다가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천연덕스럽게 구사하면서 해리를 흠모하는 시골 소녀의 수줍은 모습을 잘 소화했다는 평이다.
북한 공작원의 총기 난사 사건을 목격하고 악몽에 시달리는 연기뿐만 아니라 강도들의 총에 맞아 쓰러진 아버지를 보고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시청자들도 끝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남지현은 이미 2006년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을 만큼 실력파다.
영화 '마이캡틴 김대출' '무영검'과 드라마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SBS) '마이 러브'(SBS) '사랑한다고 말해줘'(MBC)에 출한 바 있다.
한편 남지현뿐만 아니라 주인공 해리(송일국 분)와 마리아(장진영 분)의 언니 에바(유선 분)의 아역을 연기한 이현우와 박은빈은 경쟁작 MBC '태왕사신기'에 이어 '로비스트'에도 출연해 주목 받았다.
이들 아역배우들의 열연으로 드라마 '로비스트 시청률'은 1회 12.6%, 2회 12.0%를 기록했으며 동 시간대 경쟁드라마 태왕사신기는 평소보다 5%정도 떨어진 2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인 SBS '왕과 나', MBC '태왕사신기' '이산' 등이 초반 아역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남긴 것처럼 '로비스트' 역시 아역들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주인공 마리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장진영 아역 남지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남지현은 장진영을 꼭 닮은 미모를 과시하며 밝고 꿋꿋하면서도 당당한 마리아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게다가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천연덕스럽게 구사하면서 해리를 흠모하는 시골 소녀의 수줍은 모습을 잘 소화했다는 평이다.
북한 공작원의 총기 난사 사건을 목격하고 악몽에 시달리는 연기뿐만 아니라 강도들의 총에 맞아 쓰러진 아버지를 보고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시청자들도 끝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남지현은 이미 2006년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을 만큼 실력파다.
영화 '마이캡틴 김대출' '무영검'과 드라마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SBS) '마이 러브'(SBS) '사랑한다고 말해줘'(MBC)에 출한 바 있다.
한편 남지현뿐만 아니라 주인공 해리(송일국 분)와 마리아(장진영 분)의 언니 에바(유선 분)의 아역을 연기한 이현우와 박은빈은 경쟁작 MBC '태왕사신기'에 이어 '로비스트'에도 출연해 주목 받았다.
이들 아역배우들의 열연으로 드라마 '로비스트 시청률'은 1회 12.6%, 2회 12.0%를 기록했으며 동 시간대 경쟁드라마 태왕사신기는 평소보다 5%정도 떨어진 2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