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노벨문학상에 英 도리스 레싱 입력2007.10.11 22:06 수정2007.10.17 0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영국의 여성 소설가 도리스 레싱(88)이 선정됐다.스웨덴 한림원은 11일 "레싱은 분열된 문명을 비판적으로 다루면서 여성으로서의 경험을 잘 담아낸 서사 작가"라며 "그녀의 작품 가운데 1962년에 발표한 '황금 노트북'이 가장 돋보인다"고 평가했다.레싱은 1919년 지금의 이란 지역에서 영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당 텃밭' 美 운수 노조 "트럼프도 해리스도 지지 안 해" 약 130만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미국 거대 운수 노조 팀스터스(IBT·국제운전사형제단)가 11월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후보 지지와 관련해 노조 내부에 분열이 상당했기 때문이... 2 김장훈, 일본서 첫 공연…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기념 가수 김장훈이 일본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재일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의 고시엔(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서다.19일 소속사 FX솔루션에 따르면 김장훈은 오는 12월 17일 일본 교토에 위... 3 중국서 흉기에 찔린 日 초등생 결국 사망…외국인들 '긴장'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받던 일본인 학교 초등학생(10)이 숨졌다.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지 일본총영사관은 이날 새벽 피해 학생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