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신정아ㆍ변양균 구속 수감 입력2007.10.12 08:09 수정2008.04.03 1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씨가 11일 밤 11시25분께 영등포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지난 7월 중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지 3개월 남짓 만이다.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 장진훈 부장판사는 "신씨가 증거 인멸을 시도했으며 공범이나 범죄 상대방의 관계에서 증거 인멸의 개연성이 높다"며 "사안이 중요한 만큼 도망칠 우려도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유화 메시지에도…北 "미국 초강경 대응해야" 북한이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미국을 처음 직접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유화적 메시지를 내보내는 상황이라 더욱 주목된다.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무기 시험 ... 2 尹 구속연장 또 불허…與 "즉각 석방" 野 "내란수괴 기소"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을 거듭 법원에 신청했으나 또 불허됐다. 이에 여당은 "윤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한 반면, 야당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기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 3 국민의힘 "헌재, 마은혁 임명 강요…세계관 편향 우려"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가 내달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와 관련해 위헌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마 후보 임명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