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총장, 노벨평화상 후보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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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이 노벨 평화상 후보 중 한 사람이라고 로이터TV가 평가했다.
로이터TV는 12일로 예정된 노벨 평화상 발표를 앞두고 뉴스 공급 계약사들에 제공한 10여명의 수상 후보 영상자료 속에 반 총장을 포함시켰다.
로이터TV는 반 총장이 핵 확산 위협과 테러,유엔 개혁 등 국제적 난제들이 산적한 가운데 5년의 임기를 시작했으며 다르푸르 사태 등 아프리카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로이터TV는 이 밖에 환경운동가로 나선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아일랜드 출신 록스타이자 빈곤 퇴치 운동가인 밥 겔도프와 보노,2차 대전 때 2500여명의 유대계 어린이를 구한 폴란드 여성 이레나 센들러 등도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로이터TV는 12일로 예정된 노벨 평화상 발표를 앞두고 뉴스 공급 계약사들에 제공한 10여명의 수상 후보 영상자료 속에 반 총장을 포함시켰다.
로이터TV는 반 총장이 핵 확산 위협과 테러,유엔 개혁 등 국제적 난제들이 산적한 가운데 5년의 임기를 시작했으며 다르푸르 사태 등 아프리카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로이터TV는 이 밖에 환경운동가로 나선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아일랜드 출신 록스타이자 빈곤 퇴치 운동가인 밥 겔도프와 보노,2차 대전 때 2500여명의 유대계 어린이를 구한 폴란드 여성 이레나 센들러 등도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