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진실게임' MC 유재석 후임으로 지석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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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유'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이 SBS <진실게임> MC직을 하차했다.
11일 마지막방송에서 유재석은 제작진으로부터 <진실게임>의 일등공신으로 인정받으며 공로패를 받았다.
관계자는 "유재석은 이날 마지막 녹화에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재치있는 언변으로 진행을 마쳤다. 하지만 4년 동안 진행했던 터라 본인도 무척 아쉬워 하더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지난 2003년 개그우먼 이성미와 이경실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금의 <진실게임>MC를 4년간 맡아오며 특이한 특성을 가진 일반인들을 초대해,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의 특징을 잘 살리는데 일조했다.
유재석의 후임으로 개그맨 지석진이 18일부터 <진실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마지막방송에서 유재석은 제작진으로부터 <진실게임>의 일등공신으로 인정받으며 공로패를 받았다.
관계자는 "유재석은 이날 마지막 녹화에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재치있는 언변으로 진행을 마쳤다. 하지만 4년 동안 진행했던 터라 본인도 무척 아쉬워 하더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지난 2003년 개그우먼 이성미와 이경실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금의 <진실게임>MC를 4년간 맡아오며 특이한 특성을 가진 일반인들을 초대해,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의 특징을 잘 살리는데 일조했다.
유재석의 후임으로 개그맨 지석진이 18일부터 <진실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