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이 벌크선 2척을 2020억원에 수주했다는 소식에 5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STX조선은 전일대비 5.79%(3500원)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새로 갈아치운 52주 신고가는 6만4500원이다.

STX조선은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유럽 선주로부터 벌크선 2척을 2020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