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사흘째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보다 4.65% 오른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3250원까지 올라 지난 7월 31일 세운 52주 신고가(4만1600원)를 두달여만에 경신했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이 기간동안에만 16% 넘게 올랐다.

삼성증권은 이날 이익이 늘어나면서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되고 있는 종목 가운데 하나로 두산인프라코어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