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만트가 자원개발 사업 진출 의사를 밝히자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디아만트는 최근 닷새째 하락세를 마감하고 가격제한폭(14.86%)까지 오른 6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 2만5000주가량의 매수 잔량이 쌓여있다.

디아만트는 이날 장이 열리기 전 사업목적에 자원개발, 광산개발, 유전개발 및 자원, 광산, 유전에 관한 매매업 등을 추가키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