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디브이에스와 대북사업 진행 않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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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단체 굿네이버스는 12일 디브이에스와 대북 광산개발사업을 진행하지 않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측은 "디브이에스의 대북광산개발사업(문천, 원산지역의 광산)과 관련, 컨소시엄 구성 제의를 수용한 바 있으나 북측 현장실사나 북측 광산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는 전혀 하지 않은 초보적 수준이었다"면서 "이와 관련해 디브이에스측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보도기사를 보낸 것에 대해 상호 신뢰관계가 무너져 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굿네이버스측은 "디브이에스의 대북광산개발사업(문천, 원산지역의 광산)과 관련, 컨소시엄 구성 제의를 수용한 바 있으나 북측 현장실사나 북측 광산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는 전혀 하지 않은 초보적 수준이었다"면서 "이와 관련해 디브이에스측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보도기사를 보낸 것에 대해 상호 신뢰관계가 무너져 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