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가 뇌졸중 신약의 안정성이 입증됐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뉴로테크는 12일 오전 9시54분 현재 전일대비 4.74% 오른 2320원에 거래되며 3일째 상승세다.

전일 상한가 마감에 이어 12일 장시작부터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뉴로테크는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한 'Neu2000'이 미국 현지법인 임상1상 시험에서 당초 예정보다 4배 높은 약물투여에도 부작용이 전혀 없어 안정성이 입증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는 FDA승인하에 임상2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