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 급락 반전..3분기 실적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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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석유화학이 12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하락반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1분 현재 LG석유화학은 전날대비 1700원(3.09%) 내린 5만3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석유화학은 3분기 영업이익이 875억54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3%와 5.4%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596억4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670억4300만원으로 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LG석유화학은 지난 1일부터 8거래일간 상승행진을 이어왔고, 실적발표를 앞둔 12일에도 장초반 5만6000원으로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하지만, 영업이익 축소와 소폭 늘어난 매출에 따른 실망감으로 DSK,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날 오전 11시 1분 현재 LG석유화학은 전날대비 1700원(3.09%) 내린 5만3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석유화학은 3분기 영업이익이 875억54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3%와 5.4%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596억4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670억4300만원으로 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LG석유화학은 지난 1일부터 8거래일간 상승행진을 이어왔고, 실적발표를 앞둔 12일에도 장초반 5만6000원으로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하지만, 영업이익 축소와 소폭 늘어난 매출에 따른 실망감으로 DSK,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