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할까 소개팅을 할까'‥ 만화로 이해하는 경제 이야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대를 위한 경제 학습만화 '정갑영의 경제학교'(전5권,영진미디어)가 완간됐다.
정갑영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의 글에 만화를 곁들인 이 책은 딱딱하고 어렵게 여기기 십상인 경제 관련 지식을 역사적 사건과 복권·영화·명품 등 일상 소재로 쉽게 설명해 준다.
제1권 '만화로 배우는 경제'에서는 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 개념을 '풍요롭게 사는 지혜''마음을 움직이는 규칙''숲으로 보는 경제''열린 나라의 경제' 등 네 부분으로 나눠 설명한다.
'공부를 할까,소개팅을 할까''공짜 점심은 없다' 등 흥미로운 소재로 경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한다.
제2권 '소비자를 움직이는 경제'에서는 소비자가 시장에서 어떻게 선택하면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지, 제3권 '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기업'에서는 일자리를 만들고 필요한 재화를 생산해 국민 경제를 움직이는 기업이 왜 필요한지 등을 보여준다.
경제 정책과 통화 정책 등 정부의 역할을 설명한 제4권 '나라 경제를 이끄는 정부'에 이어 제5권 '글로벌 경제와 한국 경제'에서는 무역과 환율, 글로벌 패러다임 등에 대해 들려 준다.
각권 1만원.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정갑영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의 글에 만화를 곁들인 이 책은 딱딱하고 어렵게 여기기 십상인 경제 관련 지식을 역사적 사건과 복권·영화·명품 등 일상 소재로 쉽게 설명해 준다.
제1권 '만화로 배우는 경제'에서는 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 개념을 '풍요롭게 사는 지혜''마음을 움직이는 규칙''숲으로 보는 경제''열린 나라의 경제' 등 네 부분으로 나눠 설명한다.
'공부를 할까,소개팅을 할까''공짜 점심은 없다' 등 흥미로운 소재로 경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한다.
제2권 '소비자를 움직이는 경제'에서는 소비자가 시장에서 어떻게 선택하면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지, 제3권 '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기업'에서는 일자리를 만들고 필요한 재화를 생산해 국민 경제를 움직이는 기업이 왜 필요한지 등을 보여준다.
경제 정책과 통화 정책 등 정부의 역할을 설명한 제4권 '나라 경제를 이끄는 정부'에 이어 제5권 '글로벌 경제와 한국 경제'에서는 무역과 환율, 글로벌 패러다임 등에 대해 들려 준다.
각권 1만원.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