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3명은 취업을 위해 거짓말을 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입사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 925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해 해본 거짓말'에 대해 설문한 결과,30.1%가 '취업을 위해 거짓말 해봤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거짓말 종류로는(복수응답) △자신의 성격 및 장단점(29.1%) △입사동기(25.9%) △신체사항(21.9%)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