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삼성테크윈 ;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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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놨다.
매출은 79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0%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한국투자증권(613억원),신영증권(593억원),우리투자증권(580억원) 등 각 증권사의 추정치를 밑돌았다.
◆신세계=3분기 영업이익이 21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7% 증가했다.
매출도 9.6% 늘어난 2조7068억원에 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추석 연휴가 올해는 9월로 앞당겨진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증가 폭이 컸다"며 "1∼2분기에는 소비경기가 다소 부진했으나 10월 이후 점차 살아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광주신세계도 3분기에 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3.6% 급증했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측은 "이마트 부문의 비용이 감소했고 마진이 높은 상품의 판매 호조로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매출은 79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0%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한국투자증권(613억원),신영증권(593억원),우리투자증권(580억원) 등 각 증권사의 추정치를 밑돌았다.
◆신세계=3분기 영업이익이 21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7% 증가했다.
매출도 9.6% 늘어난 2조7068억원에 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추석 연휴가 올해는 9월로 앞당겨진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증가 폭이 컸다"며 "1∼2분기에는 소비경기가 다소 부진했으나 10월 이후 점차 살아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광주신세계도 3분기에 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3.6% 급증했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측은 "이마트 부문의 비용이 감소했고 마진이 높은 상품의 판매 호조로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