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학창시절 우리학교 살아있는 전설은 박효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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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MBC '놀러와'에 출연하여 고교동창 박효신이 학교내의 살아있는 전설이었다고 전했다.
휘성은 고교동창 박효신은 학교 내에서도 선생님과 학생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큼 가창력이 뛰어난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휘성은 "음악과였기 때문에 노래를 잘 부르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박효신 만은 그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학생이었다. 딴 세상 사람처럼 그가 노래만 부르면 학교 안엔 정적이 흐를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휘성은 "박효신이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선 한때 벌레파(?)에 짱이라는 소문까지 나돌았다"며 "한번은 박효신을 팔뚝을 보게 됐는데 내 팔뚝의 두 배라 절대 덤비지 말아야지 다짐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환희의 경우는 현재 카리스마 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학창시절엔 조용하고 착한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휘성은 린, 아이비를 울렸던 사연과 문자만 주고받는 보아와의 관계 등을 전했으며 휘성과 함께 출연한 현영은 이휘재와 소개팅할 뻔한 사연 등을 전했다.
한경닷컴 신동휴 기자 do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휘성은 고교동창 박효신은 학교 내에서도 선생님과 학생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큼 가창력이 뛰어난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휘성은 "음악과였기 때문에 노래를 잘 부르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박효신 만은 그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학생이었다. 딴 세상 사람처럼 그가 노래만 부르면 학교 안엔 정적이 흐를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휘성은 "박효신이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선 한때 벌레파(?)에 짱이라는 소문까지 나돌았다"며 "한번은 박효신을 팔뚝을 보게 됐는데 내 팔뚝의 두 배라 절대 덤비지 말아야지 다짐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환희의 경우는 현재 카리스마 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학창시절엔 조용하고 착한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휘성은 린, 아이비를 울렸던 사연과 문자만 주고받는 보아와의 관계 등을 전했으며 휘성과 함께 출연한 현영은 이휘재와 소개팅할 뻔한 사연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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