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노스탤지어(향수)'라는 부제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을빛 추억을 노래하는 '이은미 콘서트-노스탤지어: Nostalgia_향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라이브의 여왕으로 불려온 이은미의 이번 공연은 최근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Twelve Songs'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웨딩드레스', '편지', '슬픈인연', '사랑한다는 말' 등 향수어린 곡들을 이은미식 화법으로 세련되고 아름답게 풀어내 담백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라이브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날로그 콘서트.

그녀의 콘서트는 21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마련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