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의 은찬역으로 사랑을 받은 윤은혜가 지난 25일, 이태리 밀라노의 '벨로드로모(Velodromo)'에서 열린 이태리 명품 브랜드 '블루마린(Blumarine)'의 08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했던 드레스와 같은 드레스를 입고 차에 탄 모습의 사진이 윤은혜 미니홈피에 게재됐다.

MBC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커피프린스 1호점이 종영된지 한참 뒤에도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계속해서 '커피프린스 1호점'과 관련 검색어들이 떠나지 않았다.

특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인 공유와 윤은혜 미니홈피 등은 인기 검색어 상위 랭킹을 쉽게 내놓지 않는등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준바 있다.

윤은혜 미니홈피 소개말에는 "가슴이 뛴다...가슴이 말한다..마음이..모른댄다..."다는 글이 올려져 있어 윤은혜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팬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에 올린 사진으로는 지난 1일에 사진첩에 올린 '여러가지마음'이란 제목의 사진에는 "사람이가지고있는 여러가지마음들...어리석음, 질투..욕심..오만함.자만..등..사소하지만..자신을망가지게하고있는..그많은감정들을...우리는모르고지나치고..가끔알면서용서해준다... 그속에감춰져있는..착한감정들을...지금...다시보살펴볼때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