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의 날] 토론회… 세미나 … 행사도 다채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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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은 '세계 표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를 표준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하고 있다.
'국가연구개발사업과 표준화 연계전략 수립방안' 구체화를 위한 워크숍은 특허의 질적 수준 제고와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국가 연구개발(R&D) 결과물의 표준화 연계 극대화를 위한 행사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말 과학기술 관계 장관회의에서 의결된 것으로,행사에는 표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주최로 16일 코엑스 아셈홀에서 열리는 '법체계 개선방안과 국가표준 대표기관의 역량강화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관심을 끈다.
이 토론회는 표준을 둘러싼 글로벌 환경변화와 우리나라 국가표준 체계의 선진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대 박순애 교수와 박치성 교수가 '국가표준체계의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 발표하고 이계형 한국표준협회장을 비롯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전학선 한국외국어대 교수,이창길 세종대 교수 등 4명이 토론에 나선다.
이 밖에 이번 표준주간 주요행사로는 '피임기구' 국제표준화 회의,'지속가능한 건축' 국제표준화 회의,국제표준 정책심포지엄,모바일미디어 표준기술 세미나,어린이 안전 체험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국가연구개발사업과 표준화 연계전략 수립방안' 구체화를 위한 워크숍은 특허의 질적 수준 제고와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국가 연구개발(R&D) 결과물의 표준화 연계 극대화를 위한 행사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말 과학기술 관계 장관회의에서 의결된 것으로,행사에는 표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주최로 16일 코엑스 아셈홀에서 열리는 '법체계 개선방안과 국가표준 대표기관의 역량강화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관심을 끈다.
이 토론회는 표준을 둘러싼 글로벌 환경변화와 우리나라 국가표준 체계의 선진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대 박순애 교수와 박치성 교수가 '국가표준체계의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 발표하고 이계형 한국표준협회장을 비롯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전학선 한국외국어대 교수,이창길 세종대 교수 등 4명이 토론에 나선다.
이 밖에 이번 표준주간 주요행사로는 '피임기구' 국제표준화 회의,'지속가능한 건축' 국제표준화 회의,국제표준 정책심포지엄,모바일미디어 표준기술 세미나,어린이 안전 체험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