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능력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세포처럼 몸의 적재적소에 배치되지 못하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요즘,기업은 물론 대학 정부까지 인재를 어떻게 키워내고 관리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인재양성이 곧 기업과 대학 나아가 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오는 23일 개막되는 '글로벌인재포럼 2007'은 이 같은 기업 대학 정부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석학,기업인,인적자원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21세기 인재양성 전략과 방향,사례연구 등을 미리 살펴봤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